이글루스 | 로그인  

노무현 대통령 배너

태그 : 이명박

[Viewsnnews][정의채 몬시뇰이 정운찬에게 보낸 서한 전문]

원문 : [정의채 몬시뇰이 정운찬에게 보낸 서한 전문]

"비상하는 젊은이들을 땅속 토목공사로 끌어내려선 안돼"

우선은 이런 식의 글을 쓰는 것이 현 상황에서 쉽지 않았을 법한데도 제대로 일침을 가하는 글을 썼다는 것에는 경의를 표할만 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전문을 처음부터 정독해서 읽어 내려가니 후련하다는 느낌보다는 여전히 시대에 뒤떨어진(물론 이명박을 향해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하였으나, 내가 보기에는 정의채 몬시뇰 역시 시대에 뒤떨어지기는 마찬가지로 보인다) 분인듯 하다.

몇개의 문구를 옮겨본다.

"(전략)......저는 이명박 대통령이 善意의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그분은 나름대로 혼신의 노력을 하며 지난 정권 10년간에 잘못된 많은 것, 국민들이 불안해 한 많은 것을 바로 잡아 놓은 것이 사실이며 이런 점을 저는 높이 평가합니다......(후략)"

우리나라 보수(맞는 표현이 아니나 통상적으로 사용하니 그대로 사용하기로 함)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부분이다. 2년간 도대체 바로 잡은 것이 뭐가 있을까? 굳이 있다면 멀쩡한 사람들 빨갱이로 몰아간 것, 정당한 시위를 불법으로 규정한 것,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불법이라는 말로 탄압한 것 등을 포함해서 30~40년 전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 놓은 것 밖에 없는데 말이다. 하긴 이런 것들이 얘네들에게는 바로 잡아 놓은 것이 되기도 하겠다.

"(전략)......국민이 절대 다수표로 이명박 대통령을 뽑은 것은 공산사회주의 殘影인 좌파정권이 싫어서 자유대한 국민의 의사를 실현해달라는 의지로 뽑은 것이고 지난날에 흔히 있었던 전제적 대통령을 뽑은 것이 아니기에말입니다. 물론 저는 다 지나간 사상에로 되돌아가는 좌파 노무현 정권이 빨리 지나가고 더 이상 그런 정권이 연장되지 않기 위해노무현 정권을 역사에 역주행 하느니 惡지식에 근거하느니 등의 유력지와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이명박 정권 탄생에 적지 않은공헌을 한 셈이고, 우익 정권의 출현을 누구보다도 힘썼고 환영하였지......(후략)"

항상 하는 말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좌파라고 생각하는 저 무지함과 역주행에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명박을 뽑은 것이 자유대한(?)... 정말 할 말이 없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냥 쓰레기 방송과 신문에 현혹되어 자신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사기협잡꾼을 대통령으로 뽑은 어리석은 백성들의 선택일 뿐 무슨 얼토당토 않은 이념(?)과 사상(?)이 나오는 것인지,
하긴 돈만 벌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돈이이념과 사상이 될 수는 있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 썩어빠진 사기협잡꾼은 "도덕은 돈과 공권력에서 나온다."라고 하는 사상과이념, 철학을 철저히 실행에 옮기고 있으니... 스스로도 밝혔듯이 사기협잡꾼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고 했는데, 그 만큼 인생을 살고도 이명박이 어떤 인물인지 파악하지 못했다면 인생을 헛살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기도 하다. 전 인생을 남 등쳐먹는 일에만 매달린 인간에게서 어떤 희망이라도 봤다면 정말 코미디가 따로 없을 것이다.

"(전략)......
저 개인으로서는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되는 것에 그 비능률과, 통일 시 막중한 무계를 가질 평양시를 의식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편이지만 벌써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결정된 것이고......(후략)"

세종시 백지화 내지는 수정안과 관련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둘 나왔다. 서울에 투기를 목적으로 아파트나 땅을 갖고 있는 사람이나, 수구꼴통 영감들 처럼 아무 생각없이 막걸리 한사발에 눈이 멀어 세종시를 반대하는 것들, 그리고 돈 몇푼에 자신의 양심을 팔아버린 알바들을 제외한다면, 요즘 세상에 물리적인 거리 차이 때문에 업무가 비능률적일 거라고 말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상식없는 일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통일이 되었을 때를 말하는데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결코 평양으로 수도를 옮기는 것에 찬성할 서울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미래를 봐서라도 단순히 평양으로 수도를 옮기는 것 보다는 남부연방, 북부연방의 형태로 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좀 더 확장한다면 간도를 되찾아서 남부, 중부, 북부연방 이렇게 3개 연방으로 갈 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세종시로의 이전은 훨씬 더 효율적인 선택이 될 거라 생각한다. 자신이 비판하고 있는 이명박이 30~40년 전 사고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도 역시 30~40년 전 사고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 보수의 처음이자 끝이라 할 수 있겠다.

"(전략)......
이렇게 세계를 누비고 하늘을 날고 미래로 치닫는 우리 젊은이들을 4 대강토목공사로 끌어내리고 냇가나 땅굴로 끌어드린다면 제대로 된 어느 젊음이 따라오겠습니까. 그런 일들은 중국의 조선족이나 필리핀,파키스탄 등 저개발국 젊은이들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기업인들을 이윤추구가 목적이니 값싸고 그런 토목공사에 더 효율적인 노동력을선호하지 않겠습니까......(후략)"

어떻게 해석해도 인종차별적인 글이고, 탐욕스런 기업의 노동착취를 정당한 것이라 생각하는 글로 밖에 볼 수 없다. 못사는 나라 사람들은 값싸게 부려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소위 카톨릭계의 원로라고 하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것인지... 이거 해당 국가 사람들이 볼까 무섭기도 하고...

그러나 글쓴분의 의도와는 달리 지금 청와대에 있는 위대한 령도자께서는 이런 충고(?)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을 것이니... 그리고 매국찌라시들은 당장 정의채 몬시뇰에게 빨갱이 딱지를 붙여도 될 것 같다. 뭐 어떤 이유가 되었든 절대권위에 도전을 했으니 말이다. 매국찌라시들의 대응이 어떨런지 주목된다.

by 뜰 앞의 잣나무 | 2009/12/12 20:10 | 사회 비평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연합뉴스] 대통령 방문 괴산고 서울대 합격생 배출

원문 : 대통령 방문 괴산고 서울대 합격생 배출

지금이 2009년이 맞는지 의구심을 갖게하는 기사다. 거의 북한 김정일에 필적할 만한 짓거리가 될 것 같다. 기사를 읽어가다 보면 다음의 문구가 나온다.

"올 여름 이명박 대통령이 방문했던 충북 괴산고(교장 김기탁)가 4년만에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중략)...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7월 24일 농산어촌 기숙형 공립고교로 지정된 이 학교를 방문, '시골학생들도 대학에 진학하면 공부할 길을 열어 주겠다, 공부 잘하면 등록금 걱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격려한 바 있다... (후략)..."

위대한 령도자이신 리명박 가카께서 괴산고를 방문했기 때문에 서울대 합격생이 나온 것처럼 기사를 쓴 것이다. 정말 빨갱이가 따로 없는 듯하다. 그리고 국민일보에서는 대통령지지율이 50%를 넘었다고 하던데... 도대체 어떻게 지지율이 50%를 넘을 수 있는지... 죄다 소망교회 다니는 사람이나 포항 같은 곳에서 여론조사를 하지 않고서야... 하긴 이런 일이 새로울 것이 없기도 하다. 어차피 예상되었던 것들이니 말이다. 미디어법이 시행되기 전인데도 이 정도이니 미디어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재벌과 거대찌라시들이 방송을 장악하게 되면 그 후의 일이 어떠할 지는 너무도 명백해 보인다.

아직도 이런 세월을 3년이나 더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다. 어서 빨리 3년이 지나가기를...

by 뜰 앞의 잣나무 | 2009/12/11 18:46 | 언론 비평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미디어 오늘] 백범 ‘나의 소원’ 참뜻, 청와대 입맛대로?

원문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44

“백범 선생께서는 ‘나의 소원’이라는 글에서 ‘집안이 불화하면 폐가가 되고, 나라 안이 싸우면 망한다. 증오와 투쟁은 망조’라고 하셨다.”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선생 제60주기 추모식에서 강윤구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백범 선생의 ‘나의 소원’을 인용했다. 이 대통령은 "(백범 선생은) ‘공원의 꽃을 꺾는 자유가 아니라 공원의 꽃을 심는 자유여야 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우리 모두가 되새겨 보아야 할 말씀"이라며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화합과 민족통일의 길을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범 선생의 ‘나의 소원’은 백범일지에 실린 글이다. 백범 일지는 대한민국 보물 1245호로 지정됐으며, 상권과 하권으로 돼 있다. 상권은 1929년 집필했으며 하권은 1930년대 역사 기록을 담고 있다.
...(후략)...

참으로 파렴치한 것들이다. 어떻게 백범 선생의 참뜻을 저렇게 왜곡을 할 수 있는지 말이다. 이것은 흡사 일제시대때 일본놈들이 독립운동을 하는(그 놈들 입장에서는 테러를 하는) 우리 민족에게 하는 말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현재의 불화가 누구때문에, 무엇때문에 발생을 했는데 감히 뚫린 입이라고 저따위 망발을 할 수가 있는지... 하긴 친일쪽바리 잔당들이니 저 말도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지도 모르겠다.

하긴 애초에 그러한 놈들이니 내가 이렇게 흥분하는 것도 어찌보면 한심한 일이긴 하다.

그러나 나는 이제부터 우리의 이명박 가카를 열과 성을 다해서 밀어줄 것이다. 나 같이 반대하던 사람이 밀어준다고 하면 아마도 더욱 더 힘을 내서 가카께서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그 조건은 별 것은 아니고 다음과 같다.

첫째, 미디어법은 절대로 안된다.
        미디어법은 재론의 여지없이 결코 만들어져서는 안되는 법이다. 돼지들이 언론까지 완전히 장악하게 되면 그 이후의 일은 보지 않아도 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두 가지 중 하나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소득으로 상위 10%이내에 들거나,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밥버러지이거나... 혹시라도 이 법이 통과되기라도 한다면 설사 다음에 현재의 야권에서 집권을 하더라도 법을 없애거나 뜯어 고치기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므로 미디어법은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법이다.

둘째, 삽질도 역시 안된다.
        이것 역시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손길이 닿아서 자연이 망쳐지지 않은 예가 있으면 누가 한번 말을 해 줘보기를 바란다. 예나 지금이나, 아니 미래에도 인간의 손길과 자연의 아름다움은 반비례다. 인간의 손길이 많이 닿으면 닿을 수록 자연의 아름다움은 급속도로 훼손이 되고,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않을 수록 자연의 아름다움은 지켜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규칙을 무시하고, 말도 안 되는 억지 논리를 펴면서 나라를 온통 삽질로 파헤치려고 하는 것은 이 땅을, 아니 이 민족을 이 땅에서 살 수 없게 만들려는 마귀의 짓이 분명한 것이다.

일반 정책들은 5년간 개판을 쳐 놓아도 얼마든지 다시 회복시킬 수가 있다. 물론 시간과 돈과 엄청난 희생이 또 따라야 하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위 두 가지는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이다. 특히 삽질의 경우는 더더욱 말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하는 말이다. 만약 위 두가지만 우리의 가카께서 포기를 한다면 그 이 후부터 나는 도시락을 싸 들고 다니면서 지지를 보낼 수 있다. 이것은 진심이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었는데도 아직도 다카끼 마사오의 딸이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가 30%가 훨씬 넘는다고 한다. 나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다른 것은 다 제쳐두고라도 이제까지 다카끼 마사오의 딸이 우리나라를 위해 해 놓은 것이 무엇인가? 아니 장관이나 시장 같은 거라도 해 본 적이 있는가? 아니 나라의 화합이나 발전을 위해 뭔가 실현 가능하고 참신한 제안이라도 한 적이 있었던가? 내가 알고 있는 다카끼 마사오의 딸은 자신한테 불리하면 언제나 두문불출에 묵비권... 그리고 자신한테 유리하다 싶으면 앞으로 나대는 아주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에 젖어있는 공주(아마도 이 말은 전여오크가 처음 했던 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여자에 대한 것은 이것이 전부다. 나 뿐만 아니고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여자가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 되는 것인지 참으로 막막할 뿐이다. 게다가 지지율 1위...???

물론 현재의 지지율이 유리하지는 않을 것이다. 언제나 이런 비슷한 경우는 많이 있었으므로... 하지만 1년 반만에 나라를 만신창이로 만든 그 집단의 우두머리인 것을 감안한다면 솔직히 나의 상식으로는 이해 불가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방법이 내가 우리의 가카를 진심으로 지지하는 것만이 이상한 여자가 다음 대선에 얼굴을 내미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비정규직 법안도 통과시켜야 한다. 아마도 현재 비정규직으로 있으면서 목숨이 경각에 달린 민초들 중에 절대 다수가 현재의 상황을 만드는데 아주  크게 일조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제와서 그럴 줄 몰랐다느니... 하면서 우는 소리를 하는 것을 보면 비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우리 모두 생각을 해보자. 지난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경제가 살았다 죽었다 이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최소한 2007년 대선 당시 우리나라에 있었던 사람이라면 현재의 가카의 과거를 다 알고 있었다. 전과 14범에 이제껏 인생은 남의 고혈을 빨아 먹었었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다면 아직 나이가 어린 20대 정도까지는 제외하더라도 30살 이상이 되었으면 사회생활도 몇년 이상 했던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누군가의 과거행적이 그 사람을 규정짓게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내 생각에 이것은 교육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70평생 가까이를 온갖 범죄나 저절렀던 사람이 나라를 위해, 아니면 못 사는 사람들을 위해 뭘 해 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인 일인 것이다. 그럼에도 그러한 사기꾼을 자기 손으로 찍어줘 놓고 이제와서 어디다가 하소연을 하는 것인지... 자신이 선택한 일인만큼 감수를 해야 하지 않을까?(물론 해당사항이 없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전대갈때 있었던 삼청교육대도 부활했으면 한다. 그래서 지금처럼 시국선언이랍시고, 헛소리 하는 사람들도 모조리 잡아 놓고, 목봉을 들고, 구보도 하고, 정신교육을 단단히 받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전대갈한테 가서 조언을 구하면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니 가카께서는 빨리 전대갈한테 도움을 받아서 모조리 정신교육을 좀 시켜야 할 것이다. 현재 시국선언을 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가카를 찍었을 것이니 말이다. 특히 지식인 계층에서... 이런 사람들은 어찌보면 비정규직보다 더한 인간들이다. 소위 배웠다고 하는 것들이 집값 올려준다는 허무맹랑한 말 몇마디에 속아서 찍었으니 말이다. 그러니 이런 인간들은 삼청교육대에 쳐 넣어서 정신이 번쩍 들도록 교육을 시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쓸데없이 집회, 시위를 하는 사람들도 모조리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함부로 촛불을 켜서도 안될 것이며, 우리의 가카를 설치류에 비유하거나, 비방을 하거나 하는 인간들도 모조리 삼청교육대로 보내어 정신이 번쩍 들도록 교육을 시켜야 한다. 여기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해야 할 것이다. 제대로 된 법치국가의 건설을 위해서는 법 적용에 있어서 한치도 예외가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내 생각에는 10년 만에 다시 이렇게 나라꼴이 엉망이 된 것은 10년 전에 제대로 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앞에서도 말했듯이 다카끼 마사오의 딸이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1위가 될 수 있으리... 그러니 내가 위에서 제시한 방안을 우리의 가카와 한나라당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이번에는 진짜 제대로 밑바닥으로 떨어져야 다시는 이런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어찌보면 이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일수도 있다. 이번에 제대로 망해서 다시는 우리나라의 누구라도(물론 소수의 부자들과 친미, 친일파들은 빼고) 한나라당이라고 하면 치를 떨게 만들어주길 학수고대한다.

마지막으로 정말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감사한다. 나의 생각이긴 하지만 만약 김대중 대통령 이후에 곧바로 한나라당이 집권을 했었다면 아마도 한나라당은 지금보다 훨씬 저항도 덜하고, 국민들이 잘 모르는 상태로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5년을 거치면서(물론 좀 더 길었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테지만) 우리 국민들이 너무도 엄청난 자유를 맛보았기 때문에 한나라당이나 가카께서 이렇게 엄청난 반대에 직면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원래 사람이라는 것이 그렇지 않을때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몇 년을 자유롭게 방해받지 않고 살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누군가가 자유를 억압하게 되면 원하던 원치 않던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도 노무현을 지우려고 온갖 노력을 했던 것이다. 아마 속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분노가 엄청날 것이다. 안 봐도 비디오다.

뭐 얘기가 두서 없이 왔다 갔다 한 것 같은데, 분명한 것은 그래도 아직은 좀 더 고생을 해야 한나라당이 이 땅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무시무시한 철권통치를 해야만 된다. 그러니 우리의 위대하신 령도자 이명박 가카... 부디 저 경거망동하는 좌빨 빨갱이들에게 철퇴를 내려주시기 바라옵니다...

by 을파소 | 2009/06/26 23:31 | 사회 비평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0)

대운하 참여하는 연구원입니다를 읽고...

원문 : 대운하 참여하는 연구원입니다.

☞ 관련기사.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정부가 "대운하 반박논리 내놓으라" 강요
김이태 연구원의 '대운하 양심선언' 파문
네티즌들 "'양심선언' 김이태 연구원을 지키자"
'대운하 양심선언' 태풍, 메가톤급 강타

정말 눈물이 나려고 한다. 어쩌다가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는지... 얼마나 『한반도대운하』란 것이 말도 안되는 허구였으면 고등학생 아들, 딸을 둔 책임연구원이 저렇게 양심고백을 한단 말인가!

정말 김이태 연구원께 진심어린 찬사의 박수를 보낸다.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현실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고... 하지만 한번만 더 깊이 생각을 해 보라! 불편부당함을 알면서도 그 "현실"때문에 양심을 팔아버린다면 궁극적으로 어떤 것이 더 손해이고, 문제가 될 것인지 말이다.

이런 서민들의 "현실"탓은 "가진 자"들에게는 복음(福音)에 다름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진 자"들은 돈으로 서민들을 굴복시키고, 그러한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음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이러한 폐해를 극명하게 보여준 사건이 바로 삼성사건이지 않던가!!!

우리의 미래, 아니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김이태 연구원 같은 분이 지속적으로 나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현실"에 떠밀려 부당함에 저항하지 못한다면 암담한 미래만이 기다릴 뿐이다.

글의 마지막에서도 말하지 않던가!

추신 숨어있지 않겠습니다. 떳떳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제가 국가보안법을 위반하였다면 아이피 추적하지 마시고, 아래 주소에서 찾으세요
http://www.kict.re.kr/division/advanced_environment/people.asp
그리고 불이익 감소하겠습니다.
한참 입시 준비 중인 고3의 딸과 고1의 아들만 아빠를 믿어주면 됩니다.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린다. 모든 불이익과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 정말 자랑스럽다. 이런 분들이 있음으로 해서 아직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으리라!!!

이런 상황인데도 정부나 일부 학자적 양심을 돈과 권력에 팔아버린 것들은 진실로 엄청난 용기를 내어 허구성을 만천하에 알렸는데도 능력없는 사람이라고 폄하하고 있다(☞ 박석순 "김이태, 반론 못 만든 것 제 능력 한계지"). 저런 것들이 소위 대학교수라고 거들먹거리면서 강단에 선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깝다. 해당 학교의 학생들은 저런 것들의 강의를 왜 들을까? 정말 궁금하다.

이제 한반도대운하의 허구성은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렇다면 이명박이는 반드시 국민 앞에 진정으로 사죄를 하고(며칠 전의 그런 대국민 사기, 협박문 같은 쌩쑈는 하지 말고 말이다), 현재 정부가 하고자 하는 모든 불합리한 정책을 처음부터 재검토를 해야할 것이다.

공기업의 민영화만해도 문제가 많다는 것은 조금만 상식을 갖고 있다면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에 대해서는 제도와 법을 정비하여 원척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공기업의 비리를 해결하는 방안이 결코 민영화가 답일수는 없을 것이다. 민간기업의 비리라는 것은 공기업의 그것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니 말이다. 물론 어떤 부문은 민영화가 오히려 경쟁력을 높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공공재(의료, 전기, 수도, 도로, 철도 등등)의 경우는 결코 효율이나 경제성을 따져서 접근해서는 안될 것이다. 영국에서도 한 때 철도를 민영화시켰다가 엄청난 적자를 내고, 결국 다시 국유화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물론 이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수도 민영화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겪었던 사례는 너무도 많다).

공기업의 민영화는 일반서민경제의 파탄과 함께 극소수 가진 자들에게만 이로운 정책일 것이므로 민영화를 추진하기 위해 공기업의 비리만 지나치게 강조해서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가장 중요한 미국산쇠고기 재협상!!! 온갖 거짓과 협박으로 국민들을 호도하지 말고, 진정으로 국가의 미래, 국민의 건강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는 이미 답은 나와 있는 상황이다.

그렇지 않고 또 다시 국민들을 기만하면서 뒷구멍으로 뻘짓을 하다가는 정말 엄청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여 목숨조차 온전히 보전하기 힘들어질 지도 모른다.

by 을파소 | 2008/05/24 16:34 | 사회 비평 이야기 | 트랙백(2) | 덧글(1)

서울시청 앞 광장 촛불문화제를 다녀와서...

행사명 : 국회 광우병저지 입법촉구집회,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반대 촛불문화제

장   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은행 앞,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서울시청 광장

주   최 : 국민주권수호시민연대, 광우병 반대 국민대책회의 외

일   시 : 2008년 05월 15일 목요일 16:00 ~ 21:00



항상 그렇듯이 이번에도 하루 먼저 서울에 올라갔다. 이유가 항상 그렇듯이 오랜만에(?) 이전 직장 동료들을 만나 회포(?)를 풀기 위해서였다. 14일 오후 12:40버스로 서울로 향했다. 평일인데도 서울 요금소 근처에서부터 많이 밀려서 생각보다 조금 늦게 강남터미널에 도착했다. 지하철을 타고 마포로 향했다. 사무실에서 여기저기 인사도 하고... 퇴근시간에 맞춰 간단하게 소주와 맥주를 한잔했다. 오랜만에 만나서 많은 얘기를 나눴다.

마포역 근처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신세지고, 아침 늦게 일어나 PC방으로 향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였다. 근처 PC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서 국회의사당쪽으로 향했다.

점심 시간이 제법 지나서 배가 고파 마포역 근처에서 설렁탕으로 배를 채우고, 마포대교를 건너 국회의사당 앞으로 향했다.

<마포대교에서 바라 본 모습들>

무슨 공사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열심히 공사 중인 모습도 보이고, 여느 서울의 모습과는 달리 오늘은 전망이 아주 좋았다. 저 멀리 관악산도 뚜렷하게 잘 보이고, 뒤편으로는 북한산도 아주 뚜렷하게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한강을 쳐다보니 따뜻한 봄날에 시원하게 한강을 가르며 빠르게 지나가는 모터보트도 보이고... 그러나 그렇게 시원해 보이지는 않는다. 왜 그런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서강대교와 밤섬, 그리고 북한산>

마포대교를 다 건너서 서강대교쪽으로 향했다. 평일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하고, 그렇게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서강대교를 바라보니 그 밑으로 짙푸른 모습의 밤섬이 눈에 들어왔다. 저 짙푸른 녹음 속에 어떤 것들이 살아 숨쉬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뭐 그렇거나 말거나 다들 잘 살고들 있겠지...

<국회의사당과 1인 시위 중인 분>

내가 서울에서 4년, 아니 복무했던 기간까지 합치면 약 6년 정도를 살았지만 국회의사당을 이렇게 앞에서 본 것은 처음인 듯하다. 먼발치에서는 신물이 나도록 봤었는데 말이다. 별다른 모습은 눈에 띄지 않고, 단지 미국산 미친소 수입에 반대하는 시민 한분이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정말 몸으로 모든 것을 말하는 분이 아닐 수 없다. 이런 분들이 조금씩 늘어날 수록 우리나라는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원래 이 곳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하려고 하였으나, 촛불문화제가 분산되면 위력이 약해진다고 하여 촛불문화제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하기로 하고, 이 곳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국민주권수호시민연대(이하 국수련) 집행부에서 국회 광우병저지 입법촉구집회만 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국회의사당 근처 국민은행 앞 모습>

국민은행 앞에 도착하자 길가에 참으로 많은 펼침막과 사람들이 모여 광우병쇠고기 협상을 무효화하라고 소리없는 농성을 벌이고 있었다. 어느새 국수련에서 도착하여 집회 준비를 하고 있었다.

<대회 준비 중인 국수련>

경찰에서는 플라스틱으로 된 질서유지선(사진 노란색의 플라스틱)을 설치하여 주었다. 나는 직접 참여하지는 않고, 옆에서 열심히(?) 사진 촬영을 하였다.

<집회 중인 국수련 외>

방송국에서도 나와 집회 모습을 촬영해 갔다. 하여튼 모두들 너무도 열심히 집회를 해 주셨다. 나는 옆에서 지켜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국회입법 촉구집회를 하는 옆으로는 비정규교수 정규직화를 위하여 252일째 농성 중인 분도 계시고, 그 옆으로는 또 미국산미친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배성용씨도 보였다.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고, 아름다워 보이기도 하였다. 모두들 하루빨리 농성 중인 분들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국회의사당 근처 국민은행 앞은 아직도 농성 중...>

이렇게 국회의사당 근처에서의 집회를 끝내고 시청앞으로 이동을 하였다.

<서울 시청 앞 광장>

19시를 조금 넘겨 도착한 서울시청 앞 광장은 벌써부터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너도 나도 촛불과 팻말, 종이 등을 들고 모여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면서, 그리고 현정부와 청와대에 사는 쥐새끼를 성토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하나 둘씩 촛불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촛불을 밝히면서...>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미친소 수입반대 공연이 잠시 있은 뒤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나도 한마디"가 계속 진행되었다.

<미친소 수입반대 공연>

학생, 주부, 간호사, 어르신, 그리고 스님까지 많은 분들이 연단에 올라와서 미친소 수입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기 시작하였다.

<나도 한마디>

모두들 원하는 것은 하나였다. 미국산쇠고기 수입협상을 다시 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왜 정부는 이러한 당연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계속해서 거짓말만 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 대한민국 정부가 맞는 것인지, 아니면 미국정부와 축산협회의 대변인인 것인지...

연단에 올라왔던 고등학생의 모습이 떠오른다. "촛불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글썽이던 모습... 그러나 그러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미국산쇠고기 전면 재협상이 될 때까지 우리들의 투쟁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P5150001.JPG P5150002.JPG P5150003.JPG P5150004.JPG P5150005.JPG P5150006.JPG P5150007.JPG
P5150008.JPG P5150009.JPG P5150010.JPG P5150011.JPG P5150012.JPG P5150013.JPG P5150014.JPG
P5150015.JPG P5150016.JPG P5150017.JPG P5150018.JPG P5150019.JPG P5150020.JPG P5150021.JPG
P5150022.JPG P5150023.JPG P5150024.JPG P5150025.JPG P5150026.JPG P5150027.JPG P5150028.JPG
P5150029.JPG P5150030.JPG P5150031.JPG P5150032.JPG P5150033.JPG P5150034.JPG P5150035.JPG
P5150036.JPG P5150037.JPG P5150038.JPG P5150039.JPG P5150040.JPG P5150041.JPG P5150042.JPG
P5150043.JPG P5150044.JPG P5150045.JPG P5150046.JPG P5150047.JPG P5150048.JPG P5150049.JPG
P5150050.JPG P5150051.JPG P5150052.JPG P5150053.JPG P5150054.JPG P5150055.JPG P5150056.JPG
P5150057.JPG P5150058.JPG P5150059.JPG P5150060.JPG P5150061.JPG P5150062.JPG P5150063.JPG
P5150064.JPG P5150065.JPG P5150066.JPG P5150067.JPG P5150068.JPG P5150069.JPG P5150070.JPG
P5150071.JPG P5150072.JPG P5150073.JPG P5150074.JPG P5150075.JPG P5150076.JPG P5150077.JPG
P5150078.JPG P5150079.JPG P5150080.JPG P5150081.JPG P5150082.JPG P5150083.JPG P5150084.JPG
P5150085.JPG P5150086.JPG P5150087.JPG P5150088.JPG P5150089.JPG P5150090.JPG P5150091.JPG
P5150092.JPG P5150093.JPG P5150094.JPG P5150095.JPG P5150096.JPG P5150097.JPG P5150098.JPG
P5150099.JPG

by 을파소 | 2008/05/16 20:47 | 사회 활동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