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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시론] 국민의 화를 풀어라

원문 : [시론] 국민의 화를 풀어라(2008.05.30)

홍보·설득하려들기 전에 귀부터 열어야
현 사태 초래한 책임물어 과감히 인적 쇄신을

이재교 인하대 교수·법학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전면개방으로 촉발된 사태가 끝없이 확대되고 있다. 10대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몇 년 후 죽을 것이라 불안해하면서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게 시작이었다.

아무런 원칙도 개념도 없는 쥐새끼가 자충수를 둔 것이다. 당연히 광우병 위험이 아주 높은 미국산 쇠고기를 뼈채로 수입한다고 하니 모든 사람들이 염려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10대들에 이어 일반시민들이 거리로 나온 최근의 사태는 심상치 않다. 적지 않은 국민들은 정부가 안전하지 않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 한다고 보고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그 분노는 '독재 타도'와 '대통령 탄핵'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말로 비화했다.

바로 네 놈들이 그렇게 핥아주고, 빨아주고 있는 쥐새끼가 끊임없이 독주하면서 헛발질을 하고 있으니 사태가 이렇게 커진 것이다. 그리고 '독재 타도'와 '대통령 탄핵'은 이러한 상황에서 나온 당연한 귀결이다.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거의 없다, 미국인이 먹는 쇠고기와 동일한 고기를 수입한다"고 누누이 설명했지만 많은 국민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가 아니라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그것이 사태의 원인이다. 그리고 네 놈도 똑같이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느냐! 우리가 수입하는 고기가 어떻게 미국사람들이 먹는 것과 동일하냐! 교수란 새끼가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보고자 하질 않고 이런식으로 왜곡하는 것을 보니 내 마음이 참으로 안타깝다. 교수면 교수답게 양심에 반하지 않는 소신을 가져야 할 것인데 네 놈같은 개 잡종들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고통받는 것을 생각하면 쳐 죽여도 시원찮을 것 같다.

미국으로서도 광우병 쇠고기를 수출했다가는 장사를 계속할 수 없을 터이니 광우병 쇠고기를 보내지는 않을 것이라는 상식도 통하지 않는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

상식?! 상식이라고 했느냐?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장사치가 그런 상식이 있더냐? 참으로 순진하다 못해 멍청한 놈이구나!

정부의 설명을 믿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믿고 싶지 않기 때문이 아니고, 믿으려고 했는데 끊임없이 반복되는 거짓말과 말바꾸기가 그 원인이다. 그리고 너 같은 개 잡종놈들도 지식인(이라 쓰고 개새끼라고 읽는다)이랍시고 국민들을 거짓말로 선동하려고 하니 그러한 불신이 더 깊어지는 것이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인간광우병에 걸릴 수 있다는 주장을 믿고 싶기 때문이다.

당연한 것이다. 어떻게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것들의 말을 믿을 수 있나,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그럴 수는 없는 것이다.

일찍이 로마의 시저가 지적했듯이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홍보문제가 아니다.

내가 이런 말은 안할려고 했는데 "시저"가 아니고 "카이사르"가 맞다. 이 병신아~! 바뀐 것이 언젠데 아직도 이렇게 부르냐!!! 당연히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말을 바꾸는 사람의 말을 믿어야 할까? 아니면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의 말을 믿어야 할까? 스스로 거짓말을 했다고 인정을 한 정부를 어떻게 믿을 수 있으리~

그러면 왜 국민들은 정부의 설명보다는 인터넷에 떠도는 말을 믿으려 할까?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실망, 나아가 반감 때문이다.

정말 조중동스러운 놈이로고~! 정부는 이제껏 거짓말에 말 바꾸기를 계속해 왔고, 일부 신문과 방송은 아주 제대로 된 진실한 정보를 전달해 왔다. 그렇다면 단순한 실망이나 반감의 문제가 아니다. 제발 본질을 흐리는 이런 쓰레기같은 주장은 그만 접어두거라~!

국민들은 대선기간 내내 갖가지 의혹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을 믿었고 기대했다. 그만큼 기대가 컸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 수 있는 법.

애초에 별 기대도 안했다. 일부 정신을 놓고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표차이가 많이 났을 뿐이지 무슨 압도적인 지지(?)란 말인지...??? 그렇지 일부 정신을 놓고 사는 사람들의 헛손질때문에 현재의 사태가 촉발된 것이니 아주 엄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는 출범을 하기 전부터 국민을 실망시켰다. 인수위에서 영어몰입교육을 하겠다고 들고나왔다. 자녀를 단 하루라도 해외연수 보낼 형편이 못 되는 서민들의 마음을 헤아렸다면 그렇게 쉽게 주장할 일이 아니었다. 임명되는 장·차관은 재산이 보통 수십억 원을 넘었다. "돈 많은 게 죄냐?"고 정색하면 할 말은 없지만, 서민들로서는 '딴나라 정부'로 보일 뿐이었다. 총선에서 정적 죽이기와 측근 챙기기에 열중하자 국민들은 대통령의 측근을 떨어뜨리면서 경고했지만 여권은 승리의 기쁨을 노래했다. 국민은 대기업의 직원과 다르지만 개의치 않는 듯했다. 대통령과 정부가 오만하게 비쳤다. 국민은 실망했다.

그렇다. 일반 국민들과는 너무도 다른 것들을 보면서 이제서야 자신이 쥐새끼를 찍었던 것을 뼈져리게 후회하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서도 생겨나고 있다(참고로 여기는 지역색이 아주 강한 경남 마산이다). 실망이 아니라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돈이 된다고 생각되면 도덕이나 윤리따위는 아무런 거리낌없이 내팽개치는 그런 정신줄 놓은 국민들이 뽑아줬으니 말이다.

그러던 차에 미국산 쇠고기를 전면 개방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광우병이 있다는데, 국민들은 불안했다. 졸속협상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그러나 대통령과 정부는 홍보부족을 탓할 뿐이었다.

너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듯이 정말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들이다. 하긴 그렇게 평생을 사기를 쳐가면서 남을 등쳐먹고 산 놈들인데 오죽할까? 그러고서도 자기들이 잘못했다고는 안하고 있으니 정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부자정부의 높은 분들'은 수입쇠고기를 먹지 않을 것이기에 광우병에는 신경도 쓰지 않을 것이라는 냉소가 흘렀다. 이제 국민들은 대통령이 오만하다 못해 아예 국민을 무시한다고 분노하기 시작했다.

나도 솔직히 한 1년 정도는 크게 삽질을 안 할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나의 예상을 훨씬 뛰어 넘어 너무도 빨리 본색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면서 우습기도 하더라.

최근에 촛불시위가 도로점거로 바뀌면서 순수하게 건강을 염려하여 거리로 나섰던 시민들이 시위대열에서 이탈하는 조짐을 보이기는 한다.

푸하하. 어제 촛불문화제를 보면서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쓰레기같은 글을 쓰다니 정말 구제불능이다. 네 놈은 신문도 안보고, TV도 안 보냐? 아이를 안은 엄마, 학생, 직장인 등등등... 너무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더욱 더 동참하고 있다. 너 같은 쓰레기도 강의를 해서 돈 벌어 먹고 사는 것을 보면 참 우리나라도 좋은 나라인 것 같다.

며칠 지나면 시위현장에서 늘 보던 '그 사람들'만 거리에 남을지도 모르겠다.

정말 애 많이 쓴다. 억지로 사태의 본질을 외면하려는 모습이 너무도 역력해 보인다. 지금의 이 사태는 다른 것도 아니고, 나 자신, 친구, 애인, 아내, 남편, 내 아이들, 손자, 손녀들, 부모님들의 생명과도 직결된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결코 네 놈들의 의도대로 될 수가 없다. 많은 것은 바라지 않으마! 그냥 사실을 사실대로만 보는 눈을 기르도록 하거라!

그렇게 사태가 봉합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취임 100일 만에 레임덕 운운하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듣는 대통령과 정부가 과연 10년간 쌓인 좌파정권의 묵은 때를 씻어내면서 경제를 살려낼 수 있을까?

봉합은 될 수가 없다. 누차 말해왔듯이 기대도 안했다. 평생을 거짓과 위선, 사기꾼으로 살아온 놈들이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어 경제를 살릴 수 있으리.

먼저 성난 민심부터 치료해야 한다. 대통령이 대국민사과를 했지만 국민은 화를 풀지 않고 있다. 말 몇 마디로 풀어질 상황이 아닌 것이다.

그래 성난 민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조건없는 재협상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런 후에 스스로 퇴진을 해야 한다. 정말로 조국과 민족과 국가와 국민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스스로 청와대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다.

야당이나 반미·좌파세력의 선동 때문이라고 치부할 일도 아니다. 그런 선동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들이 그런 선동에 놀아난다고 생각한다면 잘못 짚은 것이다.

푸훗. 정말 끈질기게 반미·좌파세력의 선동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구나. 이런 것을 볼 때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를 모르겠다. 좀 가르쳐 줘봐봐!!!

단순히 쇠고기문제가 아니다. 그동안 대통령과 정부가 보였던 오만함이 문제다. 이러한 자세를 일거에 씻어낼 수 있는 획기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 국민은 비로소 화를 풀 것이다.

그런데 그런 모습은 결코 기대할 수가 없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놈들이 무슨 재주로 하루 아침에 성격을 바꿀 수 있겠니. 그냥 조용히 미국으로 도망가서 그렇게 값싸고 질 좋다는 그 쇠고기와 곱창, 곱창전골, 설렁탕, 곰탕, 도가니탕 등등등...을 열심히 먹고 살다가 죽어라~!!!(당연히 네 놈도 같이 가야 할 것이다)

그 시작은 인적쇄신일 수밖에 없다. 현재의 사태를 초래한 인사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 이런 비상시국에서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면 이를 납득할 국민은 많지 않다.

결국 사태의 본질은 외면하고, 네 놈도 장관 경질로 사태가 해결될거라는 아주 순진(이라 쓰고 멍청이라 읽는다)한 생각을 하고 있으니 쥐새끼의 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이 느껴진다.

더 나아가 대통령은 국민에게 깨끗이 항복하라. 국민에 대한 항복은 굴복이 아니다.

쥐새끼는 그럴 그릇이 못된다니깐, 헛소리하고 그러냐!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잘못했다는 생각을 갖지 않고 있는데 무슨 항복은...

국민에게 홍보하고 설득하려 들기 전에 먼저 귀를 열라. 그렇게 해서 국민의 다친 마음을 치료해주라. 어떻게 이룬 정권교체인가. 다행히 임기 초반이다. 심기일전하여 다시 시작하더라도 결코 늦지 않았다.

그래 귀를 열고 재협상을 하면 조금 더 생명이 연장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촉발될 지도 모른다. 아니 너무 늦었다. 더 이상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너무도 멀리 와 버렸다. 그렇게 알고 쫓겨날 준비나 하고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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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을파소 | 2008/05/30 17:03 | 언론 비평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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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Wishsong at 2008/05/30 18:22
인적쇄신은 둘째 치고, 언론쇄신도 필요하죠.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05/30 19:28
뭐 역시나 교수라는 새끼도 별로 다를거 없군요
하긴 좆선에서 글쓰는 새끼들이 안그런 쓰레기들이 있긴 하겠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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