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01일
조선일보의 "묻지마! 불법선거 지수 도표 삭제"
이왕 조선일보 까는 김에 한가지 더 까고자 한다.
지난 주 목요일(2008년 03월 27일)에 4.9총선과 관련하여 조선일보 지면에 상당히 의미있는 도표가 하나 올라 왔다. 그 도표의 명칭이 뭔고하니... "불법선거 지수"라는 도표였다. 순간 나는 '어라~ 조선일보에서 이런 것도 하네.'라고 생각하며 '진짜 극히 한번씩 괜찮은 짓을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모두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선일보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후략)..."라는 상큼(?)한 문구와 함께 각 당의 선거법 위반 단속 건수를 중앙선관위로부터 넘겨 받아 총선거일인 4월 9일까지 매일 게재를 한다고 하였다. 그러고 나서 다음날인 2008년 03월 28일 금요일에도 같은 도표가 지면에 실렸다.

뭐 일단 하루가 지났는데 오히려 불법선거 지수가 줄어든 것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단순한 실수였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데 금요일에 불법선거 지수 도표가 게재된 이후 3월 29일 토요일(일요일은 휴간), 3월 31일 월요일, 그리고 오늘 4월 1일 화요일까지 3일간 이 멋진 도표가 게재가 되지 않고 있다.
처음에는 나도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어서(물론 서울에 다녀온 영향도 있었겠다) 어제 오후까지 모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집에 쳐박혀 있던 토, 월요일자 신문을 들춰보니 갑자기 아무런 이유나 통보없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래도 혹시하는 마음에 '오늘(4월 1일 화요일)은 실리겠지...'란 생각을 하면서 기다렸다. 오늘 신문을 살펴보니 역시 이 도표가 없었다. 나는 생각했다. '갑자기 왜 도표가 사라졌을까?'라고...
답은 간단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나라당이 단연 불법선거지수에서 단독선두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 상태로라면 시간이 흐를수록 2, 3위와의 격차를 엄청나게 벌리면서 단독 1위를 고수할 것이 뻔하다보니, 자체적으로 슬그머니 이 도표를 없앤 것이 아니겠는가!!!
처음에 '조선일보도 정말 드물게 이쁜짓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던 나의 기대는 단 3일만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역시 쓰레기는 쓰레기일 뿐이었다. '도대체 저런 쓰레기 신문사에 근무하는 것들은 무슨 생각으로 출퇴근을 할까?' '그들에게도 부모와 자식, 그리고 친구도 있을 것이고, 그런 주변 사람 중에 나와 같이 조중동문을 쓰레기로 생각하는 사람도 간혹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할까?'
누구 조선일보 다니는 분 이 글을 보시면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덧글로 남겨주세요~~~~~!
지난 주 목요일(2008년 03월 27일)에 4.9총선과 관련하여 조선일보 지면에 상당히 의미있는 도표가 하나 올라 왔다. 그 도표의 명칭이 뭔고하니... "불법선거 지수"라는 도표였다. 순간 나는 '어라~ 조선일보에서 이런 것도 하네.'라고 생각하며 '진짜 극히 한번씩 괜찮은 짓을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조선일보 불법선거 지수 도표(2008.03.27 목요일)>
모두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선일보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후략)..."라는 상큼(?)한 문구와 함께 각 당의 선거법 위반 단속 건수를 중앙선관위로부터 넘겨 받아 총선거일인 4월 9일까지 매일 게재를 한다고 하였다. 그러고 나서 다음날인 2008년 03월 28일 금요일에도 같은 도표가 지면에 실렸다.

<조선일보 불법선거 지수 도표(2008.03.28 금요일)>
뭐 일단 하루가 지났는데 오히려 불법선거 지수가 줄어든 것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단순한 실수였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데 금요일에 불법선거 지수 도표가 게재된 이후 3월 29일 토요일(일요일은 휴간), 3월 31일 월요일, 그리고 오늘 4월 1일 화요일까지 3일간 이 멋진 도표가 게재가 되지 않고 있다.
처음에는 나도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어서(물론 서울에 다녀온 영향도 있었겠다) 어제 오후까지 모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집에 쳐박혀 있던 토, 월요일자 신문을 들춰보니 갑자기 아무런 이유나 통보없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래도 혹시하는 마음에 '오늘(4월 1일 화요일)은 실리겠지...'란 생각을 하면서 기다렸다. 오늘 신문을 살펴보니 역시 이 도표가 없었다. 나는 생각했다. '갑자기 왜 도표가 사라졌을까?'라고...
답은 간단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나라당이 단연 불법선거지수에서 단독선두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 상태로라면 시간이 흐를수록 2, 3위와의 격차를 엄청나게 벌리면서 단독 1위를 고수할 것이 뻔하다보니, 자체적으로 슬그머니 이 도표를 없앤 것이 아니겠는가!!!
처음에 '조선일보도 정말 드물게 이쁜짓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던 나의 기대는 단 3일만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역시 쓰레기는 쓰레기일 뿐이었다. '도대체 저런 쓰레기 신문사에 근무하는 것들은 무슨 생각으로 출퇴근을 할까?' '그들에게도 부모와 자식, 그리고 친구도 있을 것이고, 그런 주변 사람 중에 나와 같이 조중동문을 쓰레기로 생각하는 사람도 간혹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할까?'
누구 조선일보 다니는 분 이 글을 보시면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덧글로 남겨주세요~~~~~!
# by | 2008/04/01 16:43 | 언론 비평 이야기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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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일보와는 아무 상관도 없다. 그리고 기자도 아니다. 누구를 대변하기 위해 이러는 건 아니다.
당신도 조선일보를 구독하는 것 같군요.
쓰레기로 치부하면서도 조선일보를 보는 이유는 뭡니까?
보지를 말든지! 볼려면 입다물고 보든지, 당신은 얼마나 좋은 직장, 깨끗한 직장에 다니기에
남의 직장을 헐뜯을수 있나요?
당신처럼 쓰레기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아셔야죠.
比良坂初音님 : 쓰레기가 욕할 것 같아서리~
이현세님 : 먼저 구독 안합니다. 상황에 의해서일 뿐...
보고 입다물고 있으면 그건 바보일 뿐...
나 직장 그만뒀음...
나는 저런 것들 욕할 자격이 있음...
쓰레기로 보지 않는 사람은 의식 수준을 좀 더 높일 필요가 있음...
이게 쓰레긴지 아닌지 구분은 할거 아녀? 바보냐?
그리고 어디서 별 같잖은 개소릴 지껄이나 모르겠는데 니가 조선일보 사장이냐?
왜 니가 다니는 직장이 하는 짓거릴 욕하는데 왜 니가 흥분을 하는데?
자신이 속한 조직이 그렇게 소중하면 욕 안처먹도록 바꿔보려고 노력이나 하던가
그리고 쓰레기로 안보는 사람은 아예 딴건 보지도 않고 앞뒤 생각도 없이
그냥 쓰레기 조선에서 말하면 무조건 다 믿는 머저리겠지
jyp님 : 방문 감사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칭찬인지 욕인지 정확히 구분이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