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01일
[오라뉴스]`알바' 동원 9717개 댓글 달아 여론조작
원문 : `알바' 동원 9717개 댓글 달아 여론조작
인터넷상에서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소위 `알바'를 동원해 기사에 댓글을 달고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공상훈 부장검사)는 1일 지난해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치열하게 경합했던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 아르바이트생들을 동원해 한쪽 후보를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댓글을 집중적으로 달게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한나라당 성북갑 당원협의회 소속 S(37)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S씨는 경선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던 작년 7∼8월 여대생 12명을 시켜 유명 포털사이트에 오른 30개의 정치 기사에 9717개의 댓글을 달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S씨의 지시를 받은 한 아르바이트생은 `국정원 TF서 이명박 뒷조사 시인'과 같은 기사에 290건의 댓글을 집중적으로 달아 `일자별 최다 의견 뉴스' 항목 9위로 끌어올리기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S씨는 PC방을 돌면서 댓글을 올린 여대생들에게 대가로 모두 1349만원을 직접 건넸다.
검찰은 S씨가 당내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이 같은 일을 벌였는지 조사했지만 뚜렷한 정황을 찾지 못해 S씨를 기소하는 선에서 사실상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은 S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검찰은 아르바이트생들은 하수인에 불과하고 초범인데다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다는 점을 들어 이들을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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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 떠돌던 소문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뉴스는 텔레비전에는 전혀 보도가 되지 않고 있죠.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마 이것이 한나라당이 아니고 다른 당에서 한 일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참으로 궁금합니다. 아마도 특히 조중동은 입에 개거품을 물면서 난리를 치지 않았겠습니까! 돈뿌리다가 적발되고, 이렇게 여론조작도 하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역시 우리나라의 많은 국민들은 미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서글픕니다.
요즘도 TV를 보니 온통 4.9총선 관련 여론조사가 끊이질 않고 있던데... 제 생각에는 이 여론조사라는 것이 참으로 허구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죠. 응답률이 겨우 20%도 안되는 여론조사가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것인지... 혹시 이런 여론조사 방송때문에 국민들이 거기에 맞춰서 투표를 하는 것은 아닐런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아무튼 4월 9일까지는 기다려봐야 되겠죠. 잘 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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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4/01 15:03 | 사회 비평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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