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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침묵의 고희(古稀) 70주년 맞는 삼성, 잔치는 없다

원문 : 침묵의 고희(古稀) 70주년 맞는 삼성, 잔치는 없다

임원 인사도 못하고 '어정쩡' 특검 빨리 끝나기만 기다려
"여론 동향 살펴보면서 획기적인 대안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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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22일 그룹 출범 70주년을 맞는다. 지난 1938년 3월 22일 이병철 창업주가 대구에 '삼성상회' 간판을 내건 지 딱 70년째다. 평소 같으면 '고희'(古稀)에 자축연 분위기이겠지만, 요즘 형편이 그렇지 못하다. 그룹 전략기획실의 한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기념 행사는 생각조차 못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 그룹구조조정본부(옛 비서실, 현 전략기획실)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변호사의 폭로가 원인이 된 삼성 비자금 특검이 경영 전 분야에 걸쳐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가 5개월 가까이 지속되면서 삼성그룹 계열사의 조직도 크게 흔들거리고 있다. 최근에는 임원급 인사가 7월 1일 이후 가능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조직 전체가 어정쩡하게 움직이고 있다.


◆우울한 70주년에 신사옥 시대도 별무의미

삼성은 당초 창립 70주년을 맞아 그룹 차원의 새 도약을 준비 중이었다. 그룹 차원의 신수종(새로운 비즈니스) 사업 TF팀을 꾸리는가 하면 '70년 사사'(社史) 편찬도 진행 중이었다. 6월에는 삼성전자·그룹 전략기획실 근거지를 강남역 삼성 서초타운으로 옮겨 '강남 신사옥 시대'를 맞으려던 채비였다.

강남신사옥 시대를 맞아 이재용 전무를 정점으로 한 후계구도를 기정사실화할 것이었다는 얘기도 나왔다. 그룹 관계자는 "그리 틀린 얘기는 아니었다"고 털어놨지만, 지금은 원점으로 되돌아가 버렸다.

<삼성의 70주년 있기까지>

◆현재로선 특검 수사 조기 종료가 최선

삼성 수뇌부는 요즘 그룹경영에 신경 쓸 상황이 전혀 아니다. 전략기획실 관계자는 "특검이 조기에 끝나야 하는데 계속 연장되고 있어 내심 답답하다"면서 "아무리 늦어도 최종 만료시한인 4월 23일에는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검에서 못 끝내고 검찰에서 재수사할 경우 삼성의 경영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협력사 모임인 협성회와 지방 상공회의소 회장단들이 비슷한 의견의 건의서를 제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룹 수뇌부 물갈이에 안팎의 관심

특검은 이미 1차 수사기한(지난 9일)을 넘겼고, 다음 달 8일 2차 수사기한이 종료된다. 특검팀이 보름간의 3차 수사기간까지 사용할 경우, 수사는 4월 23일에야 종료된다. 삼성의 희망대로 특검이 끝난다 해도 삼성문제가 완전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삼성도 이 점을 잘 안다. 1000여 개가 넘는 차명계좌에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의 편법 증여 의혹, 불법 로비와 비자금조성, 2002년 대선 비자금 문제 등 핵심 쟁점 모두 '완전 무혐의'로 비켜가기는 사실상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 한 고위 관계자는 "문제는 여론의 동향이며, 삼성의 수뇌부도 이 점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여론을 읽어가며 판단하겠지만 획기적인 대안을 준비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삼성구조조정본부 핵심 관계자는 "2006년 안기부 도청사건 이후 이건희 회장이 귀국해 8000억원의 사회 환원기금을 내놓았지만 긍정적 효과를 크게 본 것 같지는 않다"면서 "이번에 뭔가를 내놓는다면 돈보다는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 중 상당수가 "이번만큼은 경영진 교체와 조직개편 등 분위기 쇄신책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목소리를 내는 것도 사실인 만큼 삼성은 70주년을 기점으로 엄청난 변화의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보는 게 적절한 관측인 것 같다.

<삼성 비자금 사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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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지만 역시 조선일보다. 이번 삼성특검과 관련하여 이제는 아예 빨리 수사가 종결되지 않으면 삼성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될 것이라고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마치 삼성특검으로 인해 삼성이 타격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조금 더 지속이 될 경우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우리나라와 국민들이라는 논리로 빨리 삼성특검을 끝내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주 친절하게도 "여론의 동향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어서 빨리 삼성특검을 끝낼 수 있도록 국민들이 나서서 특검과 정치권을 압박해야 된다"고 알려주고 있다.

위의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1998년 60주년이 되던 해에 신사업(삼성차)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표시를 하면서 삼성의 이 무모한 짓거리로 인해 얼마나 많은 국가적인 피해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얘기를 하지 않고 있다. 그 당시 "이건희"의 이 무모함으로 4조3000억 원이라는 엄청난 부채를 삼성은 나몰라라 했었는데... 지금도 제대로 해결이 안 되고 있을 걸... 결코 책임지지 않는 쓰레기같은 것들... 나라가 살기 위해서는 삼성이 없어져야 할 것이다.

이건희야, 이제 그만 너의 하수인들과 함께 특검조사를 받고 자리에서 빨리 물러나거라!!!

이번에는 반드시 삼성을 박살을 내야 할 것이다!!!

타도 삼성!!!

타도 이명박!!!

by 을파소 | 2008/03/21 09:13 | 언론 비평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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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03/21 11:18
이거야 원......역시나 쓰레기 조선일보-_-
Commented by 을파소 at 2008/03/21 13:40
比良坂初音님 : 그렇습니다. 역시나 쓰레기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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