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14일
[펌]삼성중공업 고발인 참여(많은 참여 바랍니다)
우리 모두 참여하여 이 땅에 아직도 법과 질서,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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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고발인 참여
태안 원유 유출사고 주범 삼성중공업 고발인으로 참여해 주십시오.
2007년 12월 07일 전례 없는 해양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남 태안 만리포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홍콩 선적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를 삼성중공업의 해상크레인이 들이받아 원유 12,500여 톤이 천혜의 해양 절경이며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한 청정해역에 유출한 것입니다. 기존의 유조선 사고가 풍랑이나 운전 과실 등으로 발생한 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지난해 12월 07일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고는 예인선에 끌려 바다를 항해하던 해양구조물이 정박해 있던 유조선을 충돌해 발생했다는 점이 여느 사고와 달리 이례적인 사고입니다. 또한 천혜의 절경과 풍광을 자랑하던 해상국립공원 해역에서 발생했다는 점도 처음 있는 일이며 사고 해역이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한 해역이어서 그 피해를 더욱 크게 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상국립공원 해역인 태안반도를 비롯해 1,000km가 넘는 광활한 서해 연안이 오염되었으며 해양 오염뿐 아니라 주민피해 등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천문학적 피해를 유발했습니다.
사고 당시 서해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 이었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예인선단과 크레인 선을 운항한 삼성중공업이 이 거대한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자이며 따라서 원유유출에 관해 삼성중공업은 첫 번째 책임 주체임이 확실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중공업은 신문지면에 사과문 한 장 싣는 것으로 천문학적 피해를 일으킨 사고에 대한 책임을 다했다는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다 검찰의 수사 발표 이후 “우리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식의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하여 사과문에서 책임을 지겠다던 그들의 의지마저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를 수사한 검찰이 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삼성중공업과 유조선의 쌍방과실로 결론을 냄으로서 공식적으로 이번 사고를 일으킨 삼성중공업에 대한 형사적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면죄부를 부여함으로서 이제 사고를 일으킨 삼성중공업에게 책임을 묻는 일은 우리사회의 몫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해 12월 7일 새벽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초대형 원유유출사고에 대해 삼성중공업의 중대한 과실을 규명하고 삼성중공업이 해양환경과 피해지역 주민들의 삶을 포함한 모든 피해에 대해 무한의 완전책임을 져야 한다는 대의에 동의하는 모든 이성과 양심적인 국민들과 함께 국가공권력으로서는 더 이상 삼성중공업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우리 정치, 사회적 한계를 절감하고 범국민적 고발운동을 통해 삼성중공업의 책임을 묻고자 하니 태안 원유유출사고의 주범 삼성중공업의 고발인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삼성중공업 원유유출사고 시민사회대책위원회
1. 참여방법 : 이름, 주민등록번호, 서명 혹은 날인, 연락처 및 이메일 주소를 적어 우편/팩스/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는 가급적 원본으로 보내주세요.
2. 보내실곳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55 - 3 신정빌딩 5층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팩스 : 02-522-7285 / 이메일 : oriba1333@naver.com
3. 문 의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김낙준 간사] 02-522-7264, 011-9897-7899
환경운동연합 [박창재 국장] 02-735-7000, 011-463-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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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3/14 10:43 | 사회 비평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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