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열어볼 수 없는 '노무현 청와대'(2008.03.12)
열어볼 수 없는 '노무현 청와대'
盧측, 상당 자료 '비공개' 지정해 보존소로
15~30년간 국회 동의 없이는 열람 못해
李측 "인수인계 엉망"… 盧측 "그쪽에서 거부"
배성규 기자 vega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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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기사들을 접하게 된다. 오늘 조선일보 1면 머릿기사의 제목이다. 퇴임하기 전에 그렇게도 노무현 탓을 하더니 그것으로도 모자라 또 다시 노무현 탓을 하고 있다. 현재 총선 공천작업에서 잡음이 많은 한나라당을 보면서 얘내들이 상당히 위기의식을 느꼈나 보다. 이 상태로 가면 과반수 획득도 하기 힘들다는 생각에 또 다시 노무현을 전면에 내세워 그 효과를 보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좋은 일인 듯도 하다. 그만큼 위기의식을 많이 느낀다는 반증이 될 것이니...
이번 총선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투표를 하는 사람이 많아야 될 것 같다. 어차피 이명박을 찍었던 사람들은 거의 다 투표장엘 갈 것이고, 그렇다면 이전에 투표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나서서 저 쓰레기들의 희망(?)을 깡그리 짓밟아 버려야 할 것이니... 물론 대선에서 이명박을 찍었던 사람 중에서도 이명박의 진면목을 보면서 한나라당 후보가 아닌 다른 당 후보에게 투표를 할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어제 안상수라는 놈도 총선에서 뜻대로 되지 않을 것 같으니 어떻게든 반노무현 정서를 끄집어 내어서 총선 전략으로 사용을 하려고 하더니 아주 조직적(?)으로 또 여론을 호도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 얼마나 똥줄이 탔으면 저렇게까지 하려고 할까?란 생각에 즐겁기도 하다.
요즘 각 신문이나 방송에서 기사거리도 되지 않는 기사가 많이 보이는 것을 보면서 머지 않아 이런 기사가 특히 조중동문의 첫머리를 장식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 본다.
"이명박 대통령, 화장실에서 응가를 하면서도 실용을 말하다." 정말 제대로 이명박의 똥구멍을 빨아주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어제도 여수에서 배가 충돌하여 기름이 유출되었다고 한다. 정말 이러다 나라가 절단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아마 내일 일간지 머릿기사로 또 이번 기름유출 사고도 노무현과 관련시켜서 보도를 할 지도 모르겠다. 뭐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해 봐라. 그럴 수록 네 놈들만 더 입지가 좁아질 터이니...
아래는 위의 조선일보 기사가 얼마나 허구인지를 알게 해 주는 기사가 되겠다.
원문 : 정권 인수인계… 靑은 줄 준비 끝났다는데 李 당선자측은 관심없다?(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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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님 조선일보, 신해철 만져보니까 어때?
코를 만진 장님은 코끼리를 뱀과 같다 하고, 귀를 만진 장님은 코끼리를 부채같다 하고, 몸통을 만진 장짐은 코끼리를 커다란 벽과 같다고 한다. 전체를 인식하기 힘든 상황에서 자기가 알고 있는 부분을 절대시 하면 위험하다는 이야기다. 그래도 위의 우화에 나오는 장님들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귀엽다. 조선일보에 비해. 이 장님들의 말은 적어도 자기 입장에서 보기엔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조선일보 하는 짓좀 보시라. 조선일보: 기성세대 가치관이......more
저는 이런 공작적이고 선동적인 기사가 잘 먹히는걸 너무 잘 아는 조중동이 무섭습니다
순대국 먹는 이명박을 보고 [이거 봐라~ 노무현은 이런거도 안하는 놈이자나]라고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사는 분명히 먹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명박의 50% 득표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날 지방 사시는 어른들의 고견을 깊이 접한 놈이 한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실지로 하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그런 쇼에 넘어가는 병신 머저리들이 너무 많죠
게다가 그런 쇼를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안해서 아쉽다고 하는 병신중의 상병신도 널렸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병신들일수록 현실은 안보고 자신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과대망상적 정신병에 걸려서 꼭 투표를 한다는 점이죠
반대로 그런 정신병 증세가 좀 덜한 놈들은 귀찮다고 투표 안하고 말이지요
자료가 안 넘어가긴 안 넘어간 모양이네요?
노무현측과 이명박측 어느쪽이 변명을 하고 있는걸지... 아니면 의사소통이 잘 안 될걸지도?
청와대측 관계자 말대로라면 인사파일은 줄 수 없는 내용이라 일부러 안 준 게 맞는 것 같은데.. 달라고 말을 안 하면 무조건 비공개 지정해서 옮겨야하는 건지도 궁금하군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218010301233070021
이후 청와대는 인수위측의 정책에 대해 사사건건 비판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갈등을 빚어 왔다. 특히 청와대 비서실은 업무 인수인계 작업을 대면이 아닌 ‘이지원’시스템을 통해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920764914&cp=nv
이 당선자측은 청와대가 준비한 자료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듯한 분위기다. 참여정부의 정책 대부분을 계승하지 않고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거나 완전히 새로운 로드맵을 구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는 언제든지 줄 준비가 다 돼 있는데 저쪽에서 달라는 얘기가 없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측은 노 대통령이 관심을 기울여 구축한 ‘이지원(e-知園-청와대의 모든 문서 생성과 결재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도록 한 업무관리시스템)’ 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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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고 해도 안받았네요 인수위가. -_-;
요상망칙한 일만 하고 있었으니.. 저딴 일이 벌어졌네요.
比良坂初音님 : 참으로 나라의 앞날이 걱정입니다. 뻔한 사실을 보면서도 아니라고 하면 믿어주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말입니다.
ㅁㄴㅇㄹ님 : 방문 감사합니다.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준다고 해도 안 받았다는 겁니다. 준다고 해도 안 받겠다고 했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자료를 넘겨 받지 못했다니... 안타깝죠...
우주괴물님 : 방문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어떻게든 실적을 한 번 내기 위해 인수위가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엄한 삽질만 했으니...
에린님 : 방문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요상망측한 일을 하느라 정작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죠. 그러고서 이제 또 다시 노무현 탓을 하고 있으니... 그런데 중요한 건 이러한 선동이 먹힌다는...
발칸의장미님 : 방문 감사합니다. 저도 조선일보를 참 보기 싫은데 아버님께서 조선일보를 보시는지라 제 눈에도 들어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