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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김대중 칼럼에 대하여] 대통령 유감(2008.02.24)

조선일보 김대중이 2008년 02월 24일자에 올린 칼럼을 한번 들여다 보기로 하자. 원래 내가 이런 짓을 안하는데 이건 도저히 열이 받혀서 반론을 제기하도록 한다. 원문은 까만색으로 표시하고, 반론은 빨간색으로 표시를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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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대한민국 탄생 후 열 번째 대통령을 맞는다.

나는 열 번째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2008년 02월 25일 이후 이명박이 타도되는 그 날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는 멈추었다고, 아니 후퇴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전의 폭압적 정권을 이끈 대통령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나에게 대통령은 노무현과 그 뒤를 이어 김대중(조선일보 김대중이 아니다) 정도만 대통령으로 인정한다. 그리고 부끄러운 얘기이지만 김영삼은 나도 찍어줬었다. 부끄러운 얘기이지만 이 때까지(1992년, 그 당시 서울에서 복무 중이었다)만 해도 나 자신도 지역감정에 휩싸여 있던 때였다. 그러다 보니 고향(경남 거제)사람이라는 이유로 그 때는 별 생각없이 땡삼이를 찍었음을 이 글에서 밝혀둔다. 그리고 땡삼이의 경우는 나와 유사한 점이 제법 있어 솔직히 짜증이 난다. 이름의 영문이니셜이 같다는 점(YS), 고향이 같다는 점(경남 거제), 부모님의 현 거주지가 같다는 점(경남 마산) 등...

이쯤 되면 우리도 대통령이란 사람, 대통령이란 자리가 어떤 것이며 어떠해야 하는 것인지 알 만큼 됐고 '청와대'란 것이 제도화 됐을 법 한데 우리에게 대통령은 여전히 '괴물'로 남아 있다.

당연히 우리는 지금쯤 청와대와 대통령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호도하고 여론을 조작하는 이러한 쓰레기 언론에 의해 대통령은 국민들과의 의사소통이 힘들고, 일반 서민과는 동떨어진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괴물"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대통령은 제왕적 존재인가 국민의 공복(公僕)인가 우리는 아직도 잘 모른다.

당연히 대통령은 제왕적(아니 폭압적) 존재가 아닌 국민의 공복(公僕)이 되어야 함은 두 말할 필요가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새삼스럽게 이러한 어이없는 질문을 이 시점에서 던지는 조선일보와 김대중이는 상식도 없는 세력이 분명하다.

경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것은 정치의 본질이 교활한 것이며 대통령도 상대적으로 교활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정말 정치의 본질이 교활한 것일까? 아니면 이러한 세력(동서고금을 막론하고)들에 의해 정치가 교활해진 것은 아닐까? 그리고 설사 정치가 교활한 것이라 하더라도 굳이 이 논리에 의해 왜 대통령이 교활해져야 하는 것일까? 상대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을 보면 대통령은 교활한 정치에서 충분히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말도 되지 않을까?(물론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정치적, 경제적 논리에 끌려다니는 조선일보와 같은 쓰레기 언론세력이 없어져야 하는 것이 기본이리라.)

이를테면 대통령이 포용력과 화해력(和解力)이 강하면 사람들은 무기력하다고 하고 기회주의적이라고도 비판한다. 대통령이 세밀하고 사무적이면 사람들은 곧 지도자로서 그릇이 작다고 말한다. 실용적 정책을 추구하면 철학이 없다는 비판이 돌아온다. 대통령이 지나치게 신중하면 용기와 결단력이 부족하다 하고 분별력을 발휘하다 보면 소심하고 좌고우면 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목표가 좋으면 수단이 틀렸다 하고 수단과 방법에 충실하다 보면 목표가 부실하다는 비난을 듣게 된다. 민주적 절차에 충실하면 통치력이 결핍됐다는 소리도 들리고 지나치게 통치력에 의존하면 독재적이고 오만하다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 어려운 결정을 혼자 내리면 팀워크가 부족하며 독선적이라는 소리가 되돌아 오고 매사에 합의적으로 나가면 무책임하며 몸 사린다는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너희들이 똑바로 기사를 작성을 해야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해야 건전한 토론문화가 정착이 되고, 건전한 비판이 있지 않겠느냐! 비난을 받도록 너희들이 조장을 해 놓고서는 그걸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우다니...

이처럼 대통령으로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퇴임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푸념했을 때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었겠지만 실은 대통령 자리가 가질 수밖에 없는 교활성, 이중성을 실토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얘기했을 때 왜 다른 정치적 의도는 무시했을까? 그 당시 이 말에 대한 의도와 앞 뒤 문맥은 완전히 무시한 채 노무현 대통령에게 "경박하다"느니, "그것이 대통령 입에서 나올 말이냐?"라는 식의 마녀사냥식 사설과 칼럼으로 신문지상을 도배하기에 바빴으면서 말이다. 그럼 수년 전에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오늘에야 이러한 생각이 머리에 떠 올랐나?

자기가 믿고 같이 일 할 사람을 찾다 보면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과 '코드'에 걸릴 수밖에 없고,

노무현 대통령의 인사에 대해서는 코드인사라고 그렇게 엄청나게 비난을 하더니 갑자기 이건 무슨 말일까?

능력을 찾자니 재산이 많고,

그럼 재산이 별로 없는 사람은 능력이 없는 사람이란 말인가? 이 무슨 위험한 이분법적인 사고인가? 한 신문사의 고문이라는 사람의 상식이 이 정도란 말인지... 그래서 현재 장관으로 내정된 후보자들이 아주 월등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인지... 하긴 이들의 관점에서는 친일경력이나, 투기도 능력의 일부일 것이니 더 이상 할 말은 없다.

돈 없고 능력 있는 사람 찾자니 '하늘에 별 따기' 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돈이 없는 사람은 거의 모두가 능력도 없는 무식한 사람이다??? 그럼 땅투기나 사기를 쳐서 돈을 번 사람(이건 쓰레기다)은 능력이 좋고 똑똑한 사람이고, 그렇게 하지 않고 오늘도 열심히 시장에서 노동현장에서 또 기름으로 범벅이 된 바다를 바라보며 생계를 걱정하면서 열심히 기름을 닦고 있을 그 많은 사람들이 거의 모두 능력도 없고, 무식한 사람이라는 말인가? 이게 소위 배웠다는 인간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일까? 이걸 보고 웃어야 될 지... 아니면 울어야 될 지...

지난 15년의 치적을 한 두 마디로 지적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은 대통령에의 욕망이 강했던 그만큼 대통령으로서 준비성이 뒤따르지 못했던 것 같고

애초에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인물이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내가 이 인간을 찍어줬던 게 내 인생 최악의 선택 중에서 최소 3위 안에 들 것이다.

김대중 전대통령의 경우 자신의 목표 한가지(남북관계)에 몰입한 나머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무모함을 감수해야 했다.

위의 땡삼이가 말아먹었던 경제(완전 그로기상태였다. 그런데 그 당시 세력이 1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다시 전면에 나서는 것을 보니 정말 절망감만 들 뿐이다)를 이만큼 일으켜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고, 조선일보 김대중이 네가 얘기하는 그 목표로 인해 언제나 긴장감이 감돌던 남북의 대결구도가 화합의 구도로 가는데 큰 일조를 했다. 그렇다면 그 정도의 무모함은 상당히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개혁'과 '변화'를 외쳤지만 그 자신 그것을 주도할 능력과 자질을 발휘했다기 보다는 그런 좌파적 흐름에 얹혀 이끌려 갔다는 것이 적절한 지적일 것이다.

너희들이 처음부터 대통령으로 인정해 주지도 않았고, '변화'와 '개혁'을 하려는 노무현 대통령을 언제나 흠집내고 물어 뜯기에 바빴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능력과 자질도 없이 끌려다녔다고... 너희들이 그렇게 변화와 개혁을 하지 못하도록 기득권층과 손을 맞잡고 여론몰이를 하면서 대통령을 몰아 부치지만 않았어도 네가 얘기하는 '개혁'과 '변화'는 이루어졌을 것이다. 이 반민주세력의 앞잡이들아~~~!!!

결국 대통령의 선택은 두 가지다. 하나는 정치의 교활성과 이중성을 수용하면서 그 양면성을 충족해가는 것이다.

정치의 교활성과 이중성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고, 너희들 같은 기득권층과 수구세력들의 말을 들으라는 얘기를 똑바로 해야지... 왜 모호한 문장으로 또 다시 여론을 호도하려고 하는 것이냐! 그리고 언제 너희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에  양면성을 충족해갈 수 있도록 해 줬다고, 이런 얘기를 하는 거냐!

즉 국민을 섬길 줄도 알아야 하지만 필요하다면 국민과 싸울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론을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여론에 맞서 싸우는 자세도 필요하다.

지난 노무현 5년 동안 끊임없이 여론을 호도하면서 분란만 조장해 왔던 세력들이 이제와서 무슨 얼토당토 않은 얘기냐! 제발 말도 안 되는 얘기는 집어치워라! 아주 역겹다.

관료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지만 때로 관료와 싸워야 한다. 관료만큼 교활한 것은 없다. 어느 학자는 관료를 가리켜 '파괴하기 가장 힘든 사회구조'라고 했다. 그러나 관료 없이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갈 수밖에 없다.

이 부분은 나도 뭐라고 말하긴 힘든 듯하다. 그러니 이건 그냥 넘어간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언론도 마찬가지라니 도대체 무슨 말이냐? 이제껏 너희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한번이라도 대통령으로서 대접을 해 주기나 했냐? 그렇게 하지도 못한 것들이 이제와서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에 대해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싸우기만 했다는 식으로 또 여론몰이를 할려고 하다니...

다른 선택은 비판과 비난을 무릅쓰고 한 길로 가는 것이다. 신중함 절제력 포용력 팀워크로 가든지 아니면 마키아벨리의 주장처럼 자신의 통치철학에 따라 판단력 모험심 추진력 과단성으로 매진하는 것이다.

그래 처음에 노무현 대통령은 네 놈 말대로 한 길로 갈려고 했다. 그런데 네 놈들이 건전한 비판이 아닌 노무현 죽이기로 일관해 오지 않았더냐! 그렇게 한 길로 갈 수 없도록 해 놓고 이제와서 왜 딴 소리냐! 이 반민주 수구세력들아!

문제의 핵심은 대통령이 지향하는 방향이다. 우리가 새 대통령에 기대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우리 사회를 어디로 어느 쪽으로 이끌고 갈 것인가, 즉 그 방향에 있다. 일단 그 방향을 바르게 설정하면 그 안에서는 방법과 수단을 두고 얼마든지 싸울 수 있다. 가는 방향에 의아심이 없다면 그 전제 이래 진행의 속도와 농도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토론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네 놈들의 말은 노무현 대통령은 지향하는 방향이 틀렸다는 말인 것 같다. 하긴 네 놈들의 입장에서는 틀린 방향이 맞았다. 하지만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지난 5년의 지향점은 좀 더 발전된 민주주의였고, 그 방향설정은 정확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은 끊임없이 많은 노력을 해 왔었고... 당연히 너희 수구세력들이 추구하는 반민주주의와는 대립되는 것이긴 했다. 그래서 5년 동안 그렇게 무던히도 노무현 대통령을 물어뜯기에 바빴었나 보구나...!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강물의 둑을 형성하는 것이다. 물이 세게 휘몰아쳐도 물이 넘지 않도록, 물살에 무너지지 않도록 둑을 단단하게 쌓고 보수하고 지키는 일이다. 부딪혀도 그 안에서 부딪히고 깎이도록 해야 한다.

지난 5년간 너희들은 지금 너희들이 말하고 있는 둑을 형성하는 일을 끊임없이 방해해 놓고, 이제와서 그렇게 하라는 것은 무슨 말아냐? 그렇지만 잘못 짚었다. 어제 청와대에 들어간 놈은 결코 둑을 형성할 수 없는 놈이니... 어제 보았느냐! 지금 특검에 출석해서 조사를 받아야 할 이건희 이 놈이 버젓이 국회의사당에 얼굴을 내밀고 있던 모습을... 상황이 이러한데 무슨 둑을 쌓을 수 있겠느냐! 이 한심한 반민주 수구놈들아...! 하긴 너희들이 원하는 그런 식의 둑은 만들어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제길...

그래서 하는 말이다. 새 대통령은 어느 하나의 개념에 몰입하거나 갇혀서는 안된다.

어차피 몰입하고 갇혀있지 않느냐? 영어몰입교육, 땅부자 내각, 반통일 세력의 통일부 장악, 비리가 그렇게 제기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체는 커녕 어떻게든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는 모습 등등등...

'청계천'에 심취한 나머지 지나친 업적주의로 가서는 안된다.

벌써부터 지나친 업적주의로 가고 있다. 이 등신아~! 너는 아느냐? 취임 전에 쿠르드자치정부와 유전개발양해각서를 교환했지 않느냐? 그 때 네 놈들이 뭐라고 떠들었느냐? "업적에 너무 집착하여 섣부르게 행동하지 말아야 된다."는 반대의견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시하고, 이명박 자원외교의 첫 승리라고 하면서 칭송을 하지 않았더냐! 그런데 며칠 후에 이라크 중앙정부에서 양해각서는 무효라고 하지 않더냐! 그런데 왜 그 얘기는 전혀 하지 않는 것이냐! 5년 전이었으면 노무현의 지나친 성과주의라고 물어 뜯으면서 1면 머릿기사로 다루었을 사안이었지 않느냐! 5년 전에도 지금같은 건전한(?) 비판을 해 주지... 푸하하

'대운하'에 매몰되고 거기에 갇혀서 헤어나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어찌보면 대운하는 대국민 사기극일 지도 모른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문제에 국민의 관심을 돌려 놓고, 뒷구멍으로 무슨 짓을 꾸밀 지 지켜볼 것이다. 나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20년 전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놓고 수천억원의 국민성금을 꿀꺽하도록 도와줬던 네 놈들을...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분명히 기억하거라...

제일 중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일이다.

벌써부터 국민의 신뢰는 떨어졌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 내 심정은 비리로 얼룩진 부자내각이 그대로 취임을 했으면 한다. 그래야 국민들의 신뢰가 더 떨어질 것이니... 물론 이럴러면 언론에서 의혹은 계속 보도를 하면서 뒤로는 그냥 취임을 할 수 있도록 유야무야 넘어가는 방식으로... 그러나 그렇게 될 지는 미지수다.

그리고 앞으로 5년 국민이 불안하지 않게 살도록 울타리와 둑을 쌓아주는 일이다.

아까도 얘기했듯이 국민은 벌써부터 불안해 하고 있다. 내가 24일에 있었던 대운하반대국민평화행진에 다녀왔는데... 삽질 정부의 이런 말도 안 되는 정책들 때문에 생계를 잠시 뒷전으로 미루고 거리로 나온 시민들이 많았다. 이 놈들아~! 이 사태를 어찌할 것이냐?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네 놈들의 분탕질을 막아내고자 일자리를 잠시 소홀히 하고 길거리로 나온 사람들을... 똑바로 인식하거라. 민초들의 분노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아니 어쩌면 차라리 전혀 모르고 지금처럼 했으면 싶기도 하다. 대운하만 빼고... 그래야 이명박을 찍은 어리석은 국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할 것이니... 여담으로 평화행진을 마치고 식사를 하던 자리에서도 내가 마지막에 쓴 것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니 밤길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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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런 상대조차도 하기 싫은 뭐 같은 것들은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사라져야 할 것이다.

비판할 게 한 가지가 더 있는데, 오늘은 이걸로 끝을 내고 다음에 또 한번 비판해 주마...!!! 잘 살아라~ 반민주 수구놈들아~!!!

by 해모수 | 2008/02/26 18:39 | 언론 비평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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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대중 칼럼] 대통령 유감
우리는 오늘 대한민국 탄생 후 열 번째 대통령을 맞는다. 이쯤 되면 우리도 대통령이란 사람, 대통령이란 자리가 어떤 것이며 어떠해야 하는 것인지 알 만큼 됐고 '청와대'란 것이 제도화 됐을 법 한데 우리에게 대통령은......more

Commented by qkrgkals at 2008/04/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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